소프트웨어 개발 서적을 읽다보면 르블랑의 법칙이라는 원칙을 소개해준다.

이게 왜 소프트웨어랑 연관이 있을까?

르블랑의 원칙은 나중은 결코 오지 않는다는 의미로 “이건 나중에 고치자”라고 미루는 순간, 그 ‘나중’이 오지 않는다는 걸 경고하고 있다.

지금 당장, 바로. 해결해야한다.

로버트 C. 마틴의 클린코드에서도 이 법칙을 강조하는데. 나중으로 미뤘던 코들이 모여 팀의 생산성이 떨어지고 전체 시스템의 품질이 저하되고, 심한 기술부채로 해결하기위한 작업들로 인해 제품 릴리즈가 늦어지는 점이 있다.

그래서, 문제는 즉시 수정하고 리팩토링은 작은 단위로 자주해야하고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서 코드가 변경되더라도 제품을 지킬수 있는 안정성을 확보해야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법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