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단말기로부터 녹화된 원본 영상 데이터를 비디오의 포맷으로 변환하는 절차를 의미한다. 포맷할 때 사용하는 방식이 인코딩을 의미하고 인코딩을 할 때 코덱이 필요한데 이 코덱은 H.264를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단말이나 대역폭 요구사항에 맞는 최적의 비디오 스트림을 제공하기 위해 필요하다.

트랜스코딩이 중요한 이유는 원본 영상 데이터는 가공되지 않아 파일크기가 굉장히 커서 저장공간을 많이 차지하기 때문임.

특정 서비스(단말, 브라우저)에서는 비디오 포맷이 제한적인데 이 호환성 문제를 해결하려면 적은 파일크기로 여러 인코딩을 통해 여러 영상들을 가지고 있어야 서비스 하기 좋다.

🤔 720p 미만의 영상들은 글자를 알아보기도 힘든데 배제해도 될까?

스트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에 네트워크 대역폭이 낮아지는 (특히 지하철에서 네트워크 넘어가는 구간)을 만나면 영상이 중단되나?를 생각해보면 아니다.

해상도가 낮아지고 영상은 중단되지 않는다.

그럼. 왜? 낮은 해상도로 보여줘야되나? 사용자 입장에서는 잠시 버퍼링이 발생하더라도 고화질을 영상을 보고 싶어하지 않을까?

영상이란 의미는 과연뭘까? 왜 중단되지 않고 저화질로 제공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건지 궁금하다.